쉐라톤 워커힐의 16층에 있는 클락16 유러피언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리뉴얼한지 얼마 안돼서 반짝반짝이는 실내다.
새로 오픈하면서 저스틴 토스라는 미국인 쉐프를 영입했고 그 쉐프의 시그니쳐 스테이크라서 이름이 J Signature Steak로 프로모션 하고 있는것 같다. U.S prime 소고기를 참숫에 구워 디져트와 같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비교적이다...) 판매하고 있는데 2월 말까지라서 곧있으면 없어지는 메뉴이다.
쉐라톤에서 16층으로 올라가면 요런 복도가 나온다.
양쪽으로 통유리로 시원하게 뚫려있어서 전체적으로 밝고 전망도 좋다. 모던한 인테리어지만 차갑지는 않고 따뜻한 느낌이다.
식전빵... 같이 곁들이는 올리브 간것, 발사믹 앤 올리브오일, 허브버터?? 암튼 이런 종류의 3가지가 같이 나온다.
요건 포함은 안돼 있는 따로 시킨 시저 샐러드. 특이하게 왕새우가 한마리 같이 나온다. 2접시로 나눈거라서 양이 좀 작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시저 샐러드.
조리장 추천 스프가 매일 바뀌는진 모르겠는데 이날은 밤스프가 나왔다. 달달하고 진한 밤스프~
드뎌 150g의 두툼한 안심 스테이크가 나왔다. 150g이라길래 은근히 넘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보는순간 걱정끝~
감각적인 플레이트위에 참숯으로 익힌 두툼한 소고기.. 아 정말 부드러웠다.
미디엄으로 시켰고 육질은 정말 부드럽다. 숯향도 약간 배어있다.
디져트는 과일이 박힌 치즈케익. 진한 치즈맛이 커피와 잘어울린다.
아방가르드적인 커피잔에 담긴 커피도 맛난다.
나오면서 W도 한장. 많이 풀린 날씨에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서 맛난것도 먹고 좋은 경치도 감상하니 즐거운 하루였다. 이날 저녁에 우연찮게 또 맛집을 발견하니 이건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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